발암주의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탐이 너무 심한 여친 추가+) 여친한테 보여줄거있다고 보여주니 여친이 댓글하나하나 다읽어보더니 한참 째려보더니 쪽팔리게 글을 올리면 어떻게하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쪽팔린건 아는구나 했더니 싸웠습니다. 자격지심이 아주똘똘뭉쳐있더라고요 뚱뚱해진게 제탓이랍니다. 뭔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식탐만 심한줄알았어요 제가 커버할수있을거라생각했나봐요 근데 싸우다보니 이제알겠네요 여친에게 전 그냥 먹을거사주는사람 이였어요 그리고 굉장히 자격지심도 심하더라고요 자선사업 그만두고싶네요 헤어지자고하면 또 내가 뚱뚱해서 그런거지 너도 여자몸매로 판단하는 쓰레기였냐고 나오는게 뻔하겠죠 이 글보고 여친은 느끼는 점이 전혀없나봅니다 자작이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저도 이글이 자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탈죄송합니다 여친이랑 3년째 연애중인데 .. 더보기 라면먹었다고 남친엄마한테 혼난 여친 남자친구가 당뇨가 있어서 몸이 좋지 않아요. 그리고..복부비만도 있구요.. 그래서 남자친구는 엄마의 권유로 물에 타먹는 게 있는데 약복용과함께 그것을 식사대용으로 한끼를 채웁니다. 이번에 몸관리 해야겠던 남친은 2일째 실천중인데요.. 이것을 실천하는동안 일상적인 밥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오로지 물에 타먹는 식사대용으로만 끼니를 채워야했어요.. 저는 남친회사에서 근무를 하고있기 때문에 식사는 항상 남친과 끼니를 해결했었습니다. 그리고 남친을 생각해 아침식사도 챙겨주곤 했었고요. 이렇게 같이 밥을 먹는게 다반사였지만.. 이제 저혼자 끼니를 해결했어야 했습니다.. 오빠도 나름대로 밥을먹고싶었지만 건강을 위해 꾹참고 있었죠. 그러던 오늘 날 저녘 컵라면을 사다가 먹는도중 오빠가 나타나 부럽다 쳐다봤었어요.. 저.. 더보기 엄마 간병하는데 생신상 차리라는 시어머니 친정엄마가 위암3기로 한번 수술 후 6개월정도 지나 다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여러 장기등에 많이 전이가 되어있다고 하네요... 상황이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아서 요즘 맘이 너무 아픕니다.. 언니 둘과 오빠 하나 이렇게 4남매인데 다들 지방에 살아서 제가 병원에서 숙식하며 돌봐드리고 있는데 남편이 애 둘을 봐주며 지내는게 시어머니는 전부터 많이 못마땅해 하시더라고요 본인아들 퇴근하고 밥하고 청소하고 애들 치닥거리한다고... 가끔 전화와서 싫은소리 하시고 언니들이랑 교대로 해라 간병인을 써라 했는데 그냥 흘려듣고 말았어요 시어머니 생신 보름전부터 어머님이 직접 내 생일날 어짤거냐 그날도 병원에 있냐 그러시길래 죄송합니다 어머님 올해 생신은 제가 다른해처럼 가족분들 다 모시고 생신상 봐드리는게 힘들겠어요 아가씨..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