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혼

엄마를 너무 사랑해요...ㅠㅠ 근데... 더보기
(추가했어요) 형님 아이를 대신키우게 생겼어요 (추가글) 글쓰고 남편이랑 이것저것 수다떨고 야식먹고 맥주한잔하고 글 다시써요 댓글너무많이달렸네요 막말로 남의일이지만 많은관심감사해요 이글은남편한테 일단 비밀로..ㅋㅋ 입주도우미 등등 많은댓글봤는데요 쌍둥이 입주도우미면 더 비싸지 않을까요? 일단 제가 신경쓸게 아니긴한데 쌍둥이들 불쌍해서... 200만원 더보태서 가정부를 부르라 해야겠어요 어머님 성격으론 가족말곤 못맡긴다하실듯.. 아까 남편이 쌍둥이들 시댁대리고갔는데 아무도없어서 분유먹이고 기저귀갈아주고 안고 아주버님 가게가서 한마디 하구왔데요 아주버님은 몰랐던 모양이예요 시어머니는 연락 안되시구요 정말 이혼불사하고 강력하게 나가야겠네요 남편에겐 미안한 발언이긴 한데요 나도 먹고살기 바쁜데.. ㅜㅜ 왜 나한테만!!ㅠ...... 어머님이 쌍둥이들 저희집에.. 더보기
26살 이혼하고 깨달은 것 이혼한지 이제 1년 되어가는 26살 내가 느끼는것 대학다니면서 과외할때 과외학생 형이었던 넌말이 형이지 학생 19살 나 21살인데넌 33살이었지 그 나이땐 띠동갑 나이차이 별거아니라 생각하였다그리고 또래답지않게 어른스러운 모습과아빠 같이 포근했던 행동들어릴때부터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나는그 모습이 그리워서 널 만났는지도 모른다 5개월정도의 너의 구애끝에 나는 결국에 받아주었고우린 1년정도 만났다 내가 3학년이되면서학점관리에 들어갈때 너는 어차피 졸업하고 나한테 취집할건데그런거 하지 말라고 공부하는 날 끌고 이곳저곳 가려고했었지 그때 알아봤어야했다이기주의에 자기 기분밖에 생각안하고너의 뜻대로 되지않으면 하루종일 폭언에 비꼬는듯한 말투 헤어지려고 결심하고 헤어짐을 고하러 간날눈치가 빠른 니가 알아챘던지 나오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