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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조카를 우리에게 떠넘기려는 아주버님 남편은 2남1녀중에 둘째입니다.위에 아주버님, 아래에 시누이입니다.지금은 돌아가신 남편 할머니께서 정말 심한 남아선호사상+장남이 최고 주의셨답니다.그래서 아랫시누가 어릴때 심하게 차별을 받아서보다못한 시아버님이 어릴때 일찌감치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셨습니다.지금도 학업마치고 직장얻어 그 지역에 살고있고, 다시 한국 돌아올 생각 없다네요.저도 결혼식때 딱 한번 보고, 카톡으로 연락 주고받는 정도입니다. 문제는 손위 아주버님입니다.결혼전 처음 시댁에 인사갈때, 신랑이 아주버님을 딱 한마디로 정의해서 표현하더군요."쓰레기X끼."시할머님께서 너무 오냐오냐 키우시는 바람에 형제는 물론이고 부모님까지 자기 아래로 보고,어릴때부터 갖고싶은건 다 가져야하고,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성인이 된 지금도 있어야 할 덕목은 찾.. 더보기
분해서 이시간까지 잠이 오질않네요(2화) 추가할게요..많은분들이 자작이라 하시는데.... 이런걸 누가 자작해요 얻는게 뭐라구요.저희 아버지 법대 나오셨어도 법조계분 아니시구요ㅠㅠ나이도 무지하게 ㅠㅠ엄청 많으셔요 하하..일 관두시기 전에도 법조계에 종사 안하셨구요! (하시던 일이 법조계인지 아닌지는 사실 잘 모르겠으나 변호사 판검사 아니셨어요)엄마랑은 띠동갑이시지만 엄마도 60 이 넘으셔서 발벗고 나서주실 힘도 없으실거에요ㅠㅠ딱히 사이다를 날릴 껀수는 없네요ㅠㅠ;...아부지는 그냥 물 흐르는대로~ 하는 마인드라.. 법대가 유대관계가 끈끈하다고는 하나 워낙 연세 있으셔서 학교 과 알기 전까진 아빠도 남편 알던사이 아니었어요.이제 좀 발뻗고 자겠어요 더이상 시엄마도 연락 없으신거 보니 뭐 이대로 마무리 된건 맞는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그래도 유순유순.. 더보기
이혼을 해야만 하는데 엄마가 죽어버린다고하네요 제 얘기가 답답하고 한심하더라도 양해해주세요.그리고 제가 글 쓰다 다 날려버리고 다시 쓰써서 글이 간추려져서 이해 안가시는 부분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두살 때 아버지와 친 할아버지가 사고로 둘이 함께 돌아가시고 엄마는 저를 혼자 키우셨어요.(친 할머니는 저 태어나시기 전에 돌아가셨고, 엄마쪽 친정은 없으십니다)사별하시고 아기인 저 혼자 키우시려고 엄마는 안해본일없이 고생하시며 저를 어렵게 키워오셨어요.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엄마가 재혼을 하셨어요.엄마는 제가 있기 때문에 재혼은 절대 안하려고 하셨는데 새 아버지를 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만나오셨고 계속 설득하셔서 재혼하셨어요.(새아버지는 이혼하셨고 자식이 없습니다)제가 중3때 엄마는 식당일하셨는데 늦게 들어오시는 날이었고 저는 집에서 자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