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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귀신 중에 제일 악귀라고 하는 물귀신 ㄷㄷㄷ 더보기
[실화,그림] 친구들이 인정한 내 가위 경험담 2 2편은 덜 무서울수도 있고 더 무서울수도 있겠네요; ㅁ;제가 가위도 잘눌리기만 악몽도 잘꿔놔서 ㄷㄷㄷ근데 가위는 안무서운데 악몽은 꿔도꿔도 무서움..각설하고! 저번판 처럼 말투할께요~역시나 맞춤법은 너그러이 용서를 ㅠㅠ이번엔 짧고 굵은걸로 두편입니다~ 심약하신분들은 그림이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1 고등학교 쯤이었나..내동생 방에서 초저녁에 잠이 들었다내가 이 집에서 처음 가위 눌린것도 이 방이고내 동생이 자기 방에서 자꾸 누가 쳐다보는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이미지확대보기 (내동생방 구조) 잘 자다가 '움찔'하고 깨어났는데 순간 가위가 눌렸다 아무 것도 나오지 않고 그냥 가위만 눌렸을땐 괴롭기만하고 금방 깨어나는데 무언가 나타날 때는 방안이 훤히 보이기에 또 서서히 보이는 방을 보며 "아..망했다..'.. 더보기
[실화,그림] 친구들이 인정한 내 가위경험담1 안녕하세요~크리스마스이브나이인 서울사는 여자인간입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길래;) 얼마전에 판에 올려썼는데 묻혀가지고 ..ㄷㄷㄷ 다시한번 도전;ㅁ ;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가위가 굉장히 잘눌리기 시작했는데요 여름을 맞아 친구들의 반응이 좋았던 제 가위얘기를 한번 해보려구요 ~ 스압 있으니 유념하시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요 걍 편하게 쓸께요; 맞춤법 틀려도 너그러이 용서를 ㅠ #1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우리집이 다세대 주택에 살때였다 뒷집과 우리집 이 굉장히 붙어있었는지 화장실 물내려가는소리, 밥먹는소리가 여과없이 들렸다. 그런데 그 집이 이단교를 믿는 집안이였다. 여름에 그 집에 상이 났고 그 집으로 친척들이 모였던것 같다. 밤새 주문을 외우고 울고 떠들고 웃고 어린마음에 주문외우는 소리가 굉장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