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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일본 호텔에서의 끔찍한 심령현상 [사진o] 안녕하세요, 네이트 톡을 자주 즐겨보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항상 댓글만 달고 판으로 글 남기는건 처음입니다만..왠지 항상 댓글만 달다가 직접 글로 쓰려니 막막하네요. 저는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요즘 여름이기도 하고, 공포 주제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 듯 해서저도 제가 경험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여기 일본은 섬나라라 그런지 확실히 괴담도 많고, 심령현상도잦다고 하네요. 원래 섬으로 된 나라는 주변이 온통 물이라 음기가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과 같은 섬나라에는 귀신들이 많다는소릴 들은 적 있습니다. (영국도 그렇구요) 아무튼 지금부터 쓸 본인의 경험담은 한치의 보탬도 없이 있었던 사실 그대로전달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거짓으로 쓰고 싶은 맘도 없구요.심령 현상이나 괴현상에 .. 더보기
6편 상. (실화) 나와 귀신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군 전역 후에 여름방학 단기 알바로 (3달정도?) 군산에 내려갔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실화입니다.^^) 군산이라는 곳은 전라북도에 위치 한 항구인데요. 그곳에는 공장 보안 (입구 지키는 젊은 보안요원) 아르바이트를 위해서 갔었습니다. 기본적인 업무는 공장의 정문과 기타 초소를 지키는 일 이였으며 야간에는 무슨 일이 있는지 없는 지 한명씩 돌아가면서 공장 순찰을 하는 업무 였습니다. 젊은 사람들끼리 생활해서 다시 한번 군대(?)생활을 체험하는 계기도 되었지만,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친절해서 재미있게 생활 했던 곳이였습니다. 보통 이 보안일은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일을 하는게 대부분이고 그렇게 채용하지만, 저는 2달만 하고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기간을 정해 두었습니.. 더보기
5편. (실화) 나와 귀신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 이야기는 약간 잔인하며 무서운 내용이 담겨 있으니 감안하시고 읽어 주세요. 당연히 실화입니다. ------------------------------------------ 이런 저런 제 주위에 별일도 많아서, 무서움이라고는 거의 없던 저였지만... 살면서 가장 무서웠던 경험 같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겪었던 일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에 군 상호의 명칭 및 기타 정보가 유출 될 만한 것은 배제하겠습니다. 군 관계자 분께서 보셔서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더라도 저는 픽션이라고 말할 겁니다.) 전방 예비사단에서 근무 하였으며 해당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병장 초봉으로 11월쯤 되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정확한 날짜가 기억이…….;;;) 군 부대 내에 간부가 부족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