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밌는 이야기

여자들 이런 여우는 대체 뭐냐 여사친 하나 있는거땜에 진짜 쳐돌아버릴거 같음. 이게 졸라 요망한게 대놓고 문대고 비비는 그런 스킨쉽이 아니라, 뭐라하냐 할튼 남자 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은근한 스킨쉽만 골라서 함. 진심 기술 한 번 들어올때마다 터질듯이 서갖고 죽을거 같음. 그리고 내 자취방을 무슨 지네집 화장실 드나들듯 하는데 이게 또 미침. 툭하면 놀러와서 장난치고 맥주먹고 영화보고 자고가고 그러는데 걍 잠만 쳐자고 가면 말을 안함. 방에서 더 꼴릿하게 미치게 만듦. 그 만행들을 다 쓰면 ㅁㅊㄴ이 야설쓰냐고 할까봐 내가 디테일하게 못쓰는데, 진짜 한마디로 얘가 이러기 시작한 이후로 내가 야동을 끊음. 야동이 필요가 없어졌음. 뭔뜻인지 알거임 남자들은ㅠㅠ 맥주값, 안주값에 스타킹 기타 남자 혼자 살면서는 평생 살 일 없는 그런 물건.. 더보기
가난한데 애 많이 낳아 피해주는 엄마친구 더운데 화나뇨ㅠㅠㅠ 실컷 있었던일 줄줄 적었는데 뒤로가기 눌렀어요.. 다시 천천히 써볼게요ㅠㅠ 저는 20살 여대생이고 엄마아빠랑 셋이 살아요 오빠가 있는데 군대갔어요 건물이 하나 있는데 1층은 가게로 세줬고 2,3층은 일반 집이에요 우리는 3층에 살고 있고 2층도 세내놨는데 엄마친구가 들어와 살고 계세요 사실 친구도 아니죠.. 그분은 자꾸 친구잖아 친하잖아 하시는데 전혀요 엄마가 고등학생때 형편이 어려워서 낮에는 공장다니고 밤에는 여상 다니셨거든요 그때 공장에서 같이 일하던 8살 언니에요 안친했고 엄마가 공장 나오면서 연락 끊겼었는데 그분이 계약하러올때 처음 나온 엄마를 보고 서로 아는척을 하게 된거죠.. 계약 당일날 알게되서 엄마도 참 난감해했었어요 그전에는 아빠가 방보여주고 그랬기 때문에 엄마가 난감.. 더보기
결혼식 때문에 알게된 친구의 속마음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저한테는 고등학교 때 친구 5명이 있습니다. 저포함 6명이서 친하게 지냈고 대학교는 다 다른학교를 갔지만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서 매 방학마다 여행도가고 한달에 적어도 한번씩은 만나서 같이 놀았습니다. 지금도 각자 직장잡고 일하고 있지만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밥먹고 자주 그럽니다. 저희 6명 중 한명이 이번 8월에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저희 중엔 처음으로 결혼하는 친구여서 저희도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뭐해줄까 고민도하고 축가도 할까하면서 설레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바로 대학문제였습니다. 결혼하는 친구가 전문대 나온 친구들에게 결혼식 끝나고 친구들끼리 따로 밥먹으러 갈 때 신랑친구들에게 대학을 속여서 말해달라고 한 것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