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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동안부심 직원... 사이다 마시고 싶어요 추가입니다ㅡㅡㅡ 제가 좀 더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있긴해요 다른 여직원들이 160-165 사이래요. 165 넘는 여직원 딱 한 명..그리고 저. 근데 제가 키가 172예요. 몸무게는 54... 미용몸무게 마지노선ㅋㅋㅋㅋㅋ 키가 크니까 조금만 살이 쪄도 너무 커보여서 노력해서!! 저 무게 안 넘게 관리하고 있어요..여튼!! 저랑 있음 비교돼서 좋은지 꼭 어딜가든 이 직원은 제 옆에 있고싶어해요. 고목나무의 매미나 이모랑 나들이 온 조카같다...는 소리가 좋은가봐요 근데 이 직원 항상 높은곳에 있는 물건 꺼낼때는 방방 뛰다가 저한테 꺼내달라고하고 (입으로 효과음도 냄. 낑! 웅!! 이런거ㅡㅡ) 그리고 한 번엔 안 함. 내가 먼저 '꺼내줄까요?'하면 '내가 할꼬얏!!'이런 다음에 몇 번 더 뛰고 '힝~'이러면.. 더보기
아이 부모님들.. 가게에서 이러는 이유가 뭔가요..? 참고로 모든 아이부모님들이 그렇다는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몇몇 부모님들 때문에 쓴 글입니다. 막창집을 합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됐는데 맛이 괜찮았는지 다른 지역에서도 추천받아 먹으러 오고.. 뭐 그렇다고 줄 서서 먹는집까진 아니구요..^^ 아무튼 막창집을 하고 있구요 삼겹살은 안 팝니다 주 메뉴가 막창이기 때문에.. 또 삼겹살까지 하면 작은 가게고 일손도 많이 없는데 일이 많아집니다ㅜㅜ 몇몇 손님이 삼겹살도 하면 좋겠다고했지만 삼겹살 찾는 손님도 거의 없고 또 그냥 막창집이니 대부분 막창 드시러 오시는거거든요.. 근데 벌써부터 진이 쫙 빠집니다 허탈하기도 하고 답답하고 화도나고 .. 그렇다고 같이 싸울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가게가 크지 않아요 그냥 홀식이구 단체손님 (10여명정도) 방 하나 .. 더보기
피임약 먹은게 더럽다는 친구 ㅋ 23살여자입니다. 고등학교때친구들이랑 부산으로 2박3일 여행 일정다잡았어요. 8월에 갑니다. 근데 출발 전날이 생리예정일이여서 약먹을 생각하고있어요. 4명가는데 저만 딱 걸려서 단톡방에 나만 그날 이여서 속상하다는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약먹을거란말도했구요. 근데 다른애가 개인톡을하더니 나같으면 차라리 안가고말지 그런약을 왜먹어? 으.. 가서 원나잇?ㅋ 이렇게 보내서 그대로 캡처해서 단톡방에 올리고 그냥 ㅋㅋㅋㅋㅋ 만 엄청 많이 써서 보냈어요 친구들이 지식수준이 초딩이라고 장난말했어요. 말투싸가지없네... 등 여러말오갔지만 저는 암말안했어요 그랬더니 저한테 전화와서하는말이 더러운년이랑 놀러가기 싫다고 지는 안갈테니까 가서 걸111레처럼 잘 놀다 오라고 말하고 끊더라구요.ㅋㅋ 와 진짜 열불라서 걔한테 뭐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