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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여자들 이런 여우는 대체 뭐냐

여사친 하나 있는거땜에


진짜 쳐돌아버릴거 같음.


이게 졸라 요망한게


대놓고 문대고 비비는 그런 스킨쉽이 아니라,


뭐라하냐 할튼 남자 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은근한 스킨쉽만 골라서 함.


진심 기술 한 번 들어올때마다


터질듯이 서갖고 죽을거 같음. 



그리고 내 자취방을


무슨 지네집 화장실 드나들듯 하는데


이게 또 미침.


툭하면 놀러와서 장난치고


맥주먹고 영화보고 자고가고 그러는데


걍 잠만 쳐자고 가면 말을 안함.


방에서 더 꼴릿하게 미치게 만듦.


그 만행들을 다 쓰면 ㅁㅊㄴ이 야설쓰냐고 할까봐


내가 디테일하게 못쓰는데,


진짜 한마디로 얘가 이러기 시작한 이후로


내가 야동을 끊음. 야동이 필요가 없어졌음.


뭔뜻인지 알거임 남자들은ㅠㅠ




맥주값, 안주값에 스타킹


기타 남자 혼자 살면서는 평생 살 일 없는


그런 물건들 사는데 나가는 돈이


내 한달 생활비의 4분의 1은 될거 같음.ㅅㅂ


가뜩이나 그지 대학생인데


요즘 끼니를 거름.


얘만 사라지면 진심 그돈으로


유니세프 후원이라도 할거임.


나같은 불쌍한 애들 도울거임.




근데 왜 미치냐면,


저래놓고 안줌ㅋㅋㅋㅋㅋㅋ싀뷰럴


남자들은 진심 내 맘 이해할거임.


개미침. 쳐돌아버림.


사귀자는 것도 아님.


접때 자고가던 날 슬쩍 ㄱㅅ만졌다가


끼야아악 눈물 글썽 거리면서 왜그래...막 이러길래,


나도 딥빡침이 몰려와서 이게 뭐냐고


이럴거면 걍 사귀든가....이랬음.


사귀는건 아직은 쫌 그렇다고 함.


아니면 아닌거지 아직은 아닌건 또 뭐임??


그럼 오지좀 말라고 ㅈㄹ도 해봤는데


그래도 옴. 졸라옴. 계속 쳐옴ㅋㅋㅋㅋ



몇 달째 이ㅈㄹ하고 있는데,


정기만 빨려 나가는게 아니라


살까지 쪽쪽 빠짐 레알.


살안빠지는 남자 있으면


소개팅이라도 시켜주고 싶음.


효과 작살남. 미이라됨.


이렇게 남자 바짝 말려놓은 다음에


간만 슬쩍 꺼내갈거 같기도 함.


구라좀 보태서 말하면


내가 요즘 그래서 간장약도 안먹음.


맛없으라고.




이게 솔직히 말하면,


애가 또 이쁘장 하고 그러니까


남자로서 아직 기대하는 그런게 있어서


모질게 쳐내질 못하고 있음.


그래도 언젠가는 한번 흫흫 하겠지,


아니면 언젠가는 사겨주겠지...


이런 기대가 있으니까


온다면 또 오지 말라고 잘 못하겠음ㅠㅠ




근데 대체 왜 이러는 거임???


하지도 않고 사귀지도 않고,


그러면서 남자 반쯤 미치게 하는 스킨쉽은


계속 해대고 여전히 툭하면 와서 자고가고.


생계형 여우인가??


근데 내가 뜯어먹을게 하나도 없음.


걍 흔한 동네 그지임.


아 진짜 궁금해서 돌아가실거 같음.


여자들 제발 이런경우 해석좀 해주라.




+)


헐 밥먹고 왔드만 댓글 개많네ㅋㅋ


근데 그 스킨쉽이 왜 궁금한진 잘 몰겠는데


방에서 걔가 했던거중에


미디움 급으로 하나만 써봄.




다리씨름이라고 하나??


그거 알라나 몰겠는데,


걔는 침대에 걸터 앉고 난 의자에 앉아서


한명은 다리를 오므리고 있고 한명은 벌려서


사이에 넣고 포갠 다음에,


오므린 애는 바깥으로 벌리려고 힘쓰고


벌린애는 오므리려고 힘쓰는 그런거 있잖음.


할튼 그걸 하자는 거임.


첨엔 생각없이 그래 하자 그랬음.




근데 신체건강한 남자가


여리여리한 여자애한테 질리가 없잖음??


내가 오므린 상태에서 벌리려고 힘을 딱 주니까


점점 그...샹 막 벌어지는데....


ㅅㅂ얘의 기술 특징이


항상 인간의 오감중


동시에 세개 이상을 자극하는 거임.


시각 촉각 청각ㅋㅋㅋ


그 걸그룹 여자친구 걔네가 입는


그런 천때기 반바지 같은거 그거 뭐라하냐?


할튼 맨날 그거 입는데,


솔직히 점점 벌어지는 것만 봐도 터질거 같은데,


여자들 힘쓰면서 내는 그 초고음 비명소리??


끼아아아악 아흫 으아앙 뭐 그런소리.


음향효과까지 넣어주고 맨살닿고 그러니까


이게 남자가 안미치겠냐고ㅠㅠ




그거하다가 완전 풀로 서갖고


오줌마렵다고 화장실로 튄다음에


강제로 기절시키고 옴.


기절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남자들은 잘 알거임ㅠㅠㅠ싀벌탱


할튼 이게 미디움급임ㅋㅋ


컨셉도 꼭 무슨


순수한 장난 하면서 노는것처럼 하면서


남자 미쳐서 피쏠리게 만드는 기술 부리는게


얘 스타일임.




ㅅㅂ나 몇달 사이에 9키로 빠짐. 


아맞다 딱하나 좋은거 있음ㅋㅋㅋㅋㅋ


청소 졸라 잘함ㅋㅋ


놀러오기만 하면 일단 청소부터 함.


내방 내손으로 치워본지 오래 됐음.


일부러 걔 오는 날에는


과자 봉지같은거 바닥에 막던져놈ㅋㅋ


약올라서.


하여튼 우렁청소기임ㅋㅋ위잉위잉


출처 : http://pann.nate.com/talk/332414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