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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개같은 년이라며 욕한 쥬*

7월 22일 천*에 있는 쥬*에


지난 7월 15일 매달 쥬*데이라며


쿠폰을 발행해준것을 사용하러


엄마가 갔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안된다고 귀찮아하고


그 다음에는 바코드번호를 알려달라하고


그다음에는 직원끼리 대화하는것을 들으니


그냥 해주지말라며


안된다고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통화를 원하니


문자 내용대로 직원이 누르면 된다고


그것대로 하라고 하니


네~알겠습니다. 바꿀께요 하며


저희 엄마를 전화를 바꿔주더군요?


뭔 쌩쇼를 하는건지?


(무슨 말이냐면 제가 쿠폰을 바꿔달라고 했는데


이 사람은 '네 바꿀께요'하며


엄마를 바꿔주더라구요ㅡㅡ)




그러고는 끊어져서


제가 다시 엄마에게 전화해서


아까 받은 그 남자 바꾸라고 하니


수화기 넘어로 엄마와 그 남자가


막 다투는 소리가 들리다가


제가 그 남자와 전화를 받았는데 


저한테 ____ 지X랄한다며


막 진짜 입에도 못담을 욕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고한다고 하니


고소하든가 맘대로 하라네요^^ 




문자에 있는 그것대로


직원이 URL 클릭만 하면 되는데


그게 어렵습니까?


그리고는 지들이 확인버튼 누른 후


뭐 또 바코드가 안뜬다며


음료는 바꾸지도못하고 사용완료로 뜹니다.



진짜 열불나서 바로 쥬씨 고객센터랑


소비자고발센터든 다 전화하는데


다 상담시간이 지났다며


통화가 안되 글 먼저 남깁니다


아진짜 제가 바꾸러 간것도 아니고


지금 이 시간까지 힘들게 전단지 돌리며


알바중인 엄마가 목마르다고 해서


음료교환권 준건데


너무 속상합니다ㅠㅠㅠㅠㅠ




+)


위치는 천******************************.


엄마가 전단지 돌리다가 발견한거라


정확한 위치를 못대시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욕하는거 듣고 제가 신고하겠다고


거기 지점 이름이 뭔지 물으니


당당하게 천*점이라고 하네요?


도움이 필요합니다ㅠㅠㅠㅠ


널리 퍼뜨려주시는 것만으로도


넘 감사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




추가 요약


사정사정해서 문자 보여주며 해달라고 하니


마지못해 직원용 클릭하더니


사용완료로 떴는데도


바코드가 안뜬다며 줄수없다고 함.


바코드 제대로 뜨는거 가지고오라고 큰소리침.


이깟 1500짜리 때문에 진짜 별의별 쌍욕 다들음.


바코드 제대로 뜨는거가지고 오면


그때 음료주겠다고 함.

 

쥬*는 쥬*데이라고 지들이 쿠폰 뿌렸으면서


이딴식으로 하나요


출처 : http://pann.nate.com/talk/332436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