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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분해서 이시간까지 잠이 오질않네요(2화) 추가할게요..많은분들이 자작이라 하시는데.... 이런걸 누가 자작해요 얻는게 뭐라구요.저희 아버지 법대 나오셨어도 법조계분 아니시구요ㅠㅠ나이도 무지하게 ㅠㅠ엄청 많으셔요 하하..일 관두시기 전에도 법조계에 종사 안하셨구요! (하시던 일이 법조계인지 아닌지는 사실 잘 모르겠으나 변호사 판검사 아니셨어요)엄마랑은 띠동갑이시지만 엄마도 60 이 넘으셔서 발벗고 나서주실 힘도 없으실거에요ㅠㅠ딱히 사이다를 날릴 껀수는 없네요ㅠㅠ;...아부지는 그냥 물 흐르는대로~ 하는 마인드라.. 법대가 유대관계가 끈끈하다고는 하나 워낙 연세 있으셔서 학교 과 알기 전까진 아빠도 남편 알던사이 아니었어요.이제 좀 발뻗고 자겠어요 더이상 시엄마도 연락 없으신거 보니 뭐 이대로 마무리 된건 맞는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그래도 유순유순.. 더보기
데이트 통장 만들자고 했더니 이별통보 (미친년주의)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31에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남자구요 결혼을 약속한 동갑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희는 6년을 사귀었고 내년에 결혼을 하기위해 서로 합의한 상태이고 올해 말에 상견례를 할 계획입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최근에 금전적인 문제로 트러블이 생겨서 판을 자주하는 여자친구에게 여러분이 다시는 댓글을 보여주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댓글까지 싹다 여자친구에게 보여줄 생각입니다 ........ 제가 공무원생활을 한지 4년이 됐구요. 7급으로 임용되어 현재 230정도 월급을 받고있어요. 여자친구는 대학교를 늦게 입학해서 올 초에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나이 31살인데 아직까지 알바한번 제대로 해본적이없었구요 올해초에 졸업하고 31살에 제대로 취업이 안되어 알바를 .. 더보기
도시락에 목숨걸은 남편 얼마전부터 도시락문제로 부딪히다 주말에 결국 싸웠어요. 제목그대로 저희 남편 도시락에 목숨걸은것같아요. 얼마전부터 자꾸 저한테 도시락을 싸서 회사에 와달라고 하더라구요? 야근도 아니고 점심으로요. 팀원들것까지 다 챙겨서 점심에 회사방문해달래요. 저도 일하는데 점심에 어떻게 가냐고 하니까 반차쓰고 와달랍니다. 그 후로 계속 저더러 언제해줄거냐며, 말을 해줘야 팀원들한테 말을 하지않겠냐며 아침마다 조르더라구요. 동료들 와이프분들이 몇번 야근에 음식챙겨다준게 부럽다는것까지 다 이해하고 정말 원하면 야근할때 야식챙겨줄수도 있었어요. 근데 다른와이프분들 야식챙겼는데 왜 저는 점심을 챙겨야 한다는거에요? 너무나도 당연하게 요구하며 좀 힘들겠다고 하니 그후로 계속 징징거리는게 꼴보기싫어 도시락얘기만 나오면 제가 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