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암

26살 이혼하고 깨달은 것 이혼한지 이제 1년 되어가는 26살 내가 느끼는것 대학다니면서 과외할때 과외학생 형이었던 넌말이 형이지 학생 19살 나 21살인데넌 33살이었지 그 나이땐 띠동갑 나이차이 별거아니라 생각하였다그리고 또래답지않게 어른스러운 모습과아빠 같이 포근했던 행동들어릴때부터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나는그 모습이 그리워서 널 만났는지도 모른다 5개월정도의 너의 구애끝에 나는 결국에 받아주었고우린 1년정도 만났다 내가 3학년이되면서학점관리에 들어갈때 너는 어차피 졸업하고 나한테 취집할건데그런거 하지 말라고 공부하는 날 끌고 이곳저곳 가려고했었지 그때 알아봤어야했다이기주의에 자기 기분밖에 생각안하고너의 뜻대로 되지않으면 하루종일 폭언에 비꼬는듯한 말투 헤어지려고 결심하고 헤어짐을 고하러 간날눈치가 빠른 니가 알아챘던지 나오지.. 더보기
엄마 때문에 망한 우리집. 이제 끝내고 싶어요. 이 글이 결시친에 맞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곧 제 결혼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을것 같아 결시친에 씁니다ㅠ.ㅠ 저는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입니다.아버지는 대기업에 30년차 근무중이시라 연봉도 꽤 됩니다. 부족하지않게 살아올 수 있었어요.일이 터지기전까지만 해도 50평대 집에, 정말 부족한 없이 남부럽지않게 살았어요그런데 9년 전, 2007년 말쯤 집에 빚이 수억이 된다는걸(어릴때라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어요..) 알게됐습니다.그 모든 빚은 어머니가 만들었고, 그 빚의 원인은 잘못된 부동산 투기?라고 추측은 하고 있어요정확히 언제부터 그 빚이 시작된줄은 모르지만, 2007년 아빠가 우연히 알게되시면서 터졌어요빚이 엄마선에서 감당이 안될만큼 커져서 아빠가 알게됐나봐요그후로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아빠가 주무.. 더보기
(추가) 제 아들보고 트렌스젠더 될꺼라네요. (추가글) 부끄럽게 관심 너무받았네요.맞춤법 간수 차지 알고있는데 쓰다보니 잘못썼나보네요. 그 상년글 저도 봤음. 댓글에 주소 써주셔서 뭔가하고 봤는데 말이 안나옴.댓글중에 애정결핍 이런 이야기가 있던데 그런거 맞는것 같음.상년이네 남편은 주재원은 아닌데 해외에 굉장히 오래 가있었음.1년에 한두번 한국들어왔다가 한달도 안되서 다시 해외나가고 이런식으로 일을 함아빠의 빈자리도 분명 있을꺼고 혼자 애보랴 힘들테니 지치는 그마음 충분히 이해함운전못하는 상년이라 내가 운전해서 애들데리고 이곳저곳 놀러도 많이 다녔음.그래서 애가 하는 행동을 엄청 많이 보기도 했음.그것때문에 내가 상년한테 그전부터 얘기 엄청 했었음.애한테 관심좀 갖으라고상년이 애랑 같이 있을때 맨날 핸드폰만 보고있고 티비도 만화채널 하루종일 틀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