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혼을 해야만 하는데 엄마가 죽어버린다고하네요 제 얘기가 답답하고 한심하더라도 양해해주세요.그리고 제가 글 쓰다 다 날려버리고 다시 쓰써서 글이 간추려져서 이해 안가시는 부분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두살 때 아버지와 친 할아버지가 사고로 둘이 함께 돌아가시고 엄마는 저를 혼자 키우셨어요.(친 할머니는 저 태어나시기 전에 돌아가셨고, 엄마쪽 친정은 없으십니다)사별하시고 아기인 저 혼자 키우시려고 엄마는 안해본일없이 고생하시며 저를 어렵게 키워오셨어요.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엄마가 재혼을 하셨어요.엄마는 제가 있기 때문에 재혼은 절대 안하려고 하셨는데 새 아버지를 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만나오셨고 계속 설득하셔서 재혼하셨어요.(새아버지는 이혼하셨고 자식이 없습니다)제가 중3때 엄마는 식당일하셨는데 늦게 들어오시는 날이었고 저는 집에서 자고.. 더보기 도시락에 목숨걸은 남편 얼마전부터 도시락문제로 부딪히다 주말에 결국 싸웠어요. 제목그대로 저희 남편 도시락에 목숨걸은것같아요. 얼마전부터 자꾸 저한테 도시락을 싸서 회사에 와달라고 하더라구요? 야근도 아니고 점심으로요. 팀원들것까지 다 챙겨서 점심에 회사방문해달래요. 저도 일하는데 점심에 어떻게 가냐고 하니까 반차쓰고 와달랍니다. 그 후로 계속 저더러 언제해줄거냐며, 말을 해줘야 팀원들한테 말을 하지않겠냐며 아침마다 조르더라구요. 동료들 와이프분들이 몇번 야근에 음식챙겨다준게 부럽다는것까지 다 이해하고 정말 원하면 야근할때 야식챙겨줄수도 있었어요. 근데 다른와이프분들 야식챙겼는데 왜 저는 점심을 챙겨야 한다는거에요? 너무나도 당연하게 요구하며 좀 힘들겠다고 하니 그후로 계속 징징거리는게 꼴보기싫어 도시락얘기만 나오면 제가 다 .. 더보기 성추행하는 형부 때문에 힘이 듭니다. 저랑 언니는 4살차이입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언니랑 저랑만 살았어요. 언니 결혼하고 나선 저는 조그만 원룸에서 혼자살면서 회사다녀요. 형부랑 저랑은 8살차이입니다. 형부는 스킨쉽을 좋아하시는데요. 결혼전에는 안그랬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저를 볼때마다 껴안아요. 가슴쪽 반대편 등과 엉덩이쪽에 힘을 줘서 10초이상 안아서 제가 놀래서 그냥 악수만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도 항상 저럽니다. 언니도 형부한테 하지말라고 하고 화를 내는데 그러면 오히려 형부가 더 자기를 변태취급했다면서 엄청 화내요. 그러면서 저한테 뭘 느꼈냐고 물어보는데 내가 남자랑 가까이 있었던 적이 없어서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미리미리 연습해야 한다고 자꾸 안아요. 처음에 혼자산다 했더니 여자혼자 절대 안된다고 같이 살아야 한다고 화를 냈는데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