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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조카를 우리에게 떠넘기려는 아주버님 남편은 2남1녀중에 둘째입니다.위에 아주버님, 아래에 시누이입니다.지금은 돌아가신 남편 할머니께서 정말 심한 남아선호사상+장남이 최고 주의셨답니다.그래서 아랫시누가 어릴때 심하게 차별을 받아서보다못한 시아버님이 어릴때 일찌감치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셨습니다.지금도 학업마치고 직장얻어 그 지역에 살고있고, 다시 한국 돌아올 생각 없다네요.저도 결혼식때 딱 한번 보고, 카톡으로 연락 주고받는 정도입니다. 문제는 손위 아주버님입니다.결혼전 처음 시댁에 인사갈때, 신랑이 아주버님을 딱 한마디로 정의해서 표현하더군요."쓰레기X끼."시할머님께서 너무 오냐오냐 키우시는 바람에 형제는 물론이고 부모님까지 자기 아래로 보고,어릴때부터 갖고싶은건 다 가져야하고,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성인이 된 지금도 있어야 할 덕목은 찾.. 더보기
친언니 때문에 자살하고 싶어요(빡침주의) 추천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언 댓글이 많이 달려서 다 하나하나 읽고 답글 다는 중이에요 친동생처럼 생각하고 길게 조언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자작 의심 댓글은..뭐라 할 말이 없네요 자작 아니고요 뭐 어떻게 증명할 방법이 없네요 폭력으로 응수하라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전 처음엔 꺼렸지만 미친년은 매가 약이다라는 말에 공감하고 앞으론 그냥 입을 못 나불게 쳐버릴라고요 다들 제가 언니한테 욕도 못하고 참는 찐따로 오해하시는데 저도 한 성격하고 힘도 언니한테 절대 안밀려서 지고만 살지 않아요 다만 지금 고3이라 응대하기에 너무 시간이 아깝다는거..? 쨋든 걷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멘탈 강화해서 수능 잘 치르겠습니다 모두 복 받으세요 꾸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