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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오빠지만 난 가끔 설렌다 더보기
"멕시코 감옥에 갇혔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추가] 어제 뉴스 기사 - 출처 : 뉴스핌MBC 'PD수첩'에서는 지난 8월, 멕시코에서 온 한 통의 편지를 공개한다. 편지에는 멕시코 교도소에 당시 7개월 째 구속되어있는 한국인 양 모씨의 호소로 가득했다.지난 해 11월, 양 씨는 결혼을 앞둔 여동생을 만나고, 본업인 애견 사업의 확장을 위해 멕시코에 갔다. 그러나 그녀는 지난 1월 16일 자정, 여동생의 예비남편이 운영하는 노래주점에서 긴급체포 되었다. 혐의는 인신매매법 위반. 죄가 인정될 경우 최소 90년 형을 받을 수도 있다. 그는 왜 하루아침에 한국의 애견사업가에서 멕시코 한인 인신매매범으로 몰리게 된 것일까? 'PD수첩'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멕시코 현지로 가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보았다.■ 9개월 째 수감 중인 한인 여성, 그녀는 왜 체포.. 더보기
결혼 전 언니에게 돈준다고 뭐라하는 예비신랑 안녕하세요 전 20대 후반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현재 예비신랑과 저는 언니에게 돈을 주는 것에 대해서 싸워서 아직까지 냉전 중입니다 세상에 언니한테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없다던데 제 이야기를 들으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만약 제가 하는 게 틀린 것이라면 따끔한 충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가정은 편모가정입니다 제가 7살 되었을 때 저희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셔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때부터 저희 집 형편은 급속도로 안 좋아졌습니다 그 당시 중학생이었던 언니는 좋은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허락 없이 상고에 진학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상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어서 언니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엄마와 언니가 같이 벌었기에 그 전보다는 집이 어렵지는 않았고 언니는 야간근무에 주말근무까지 해가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