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주의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빠랑 결혼해서 놀고먹는 새언니 오빠부부는 결혼한지 5개월된 신혼입니다 오빠는 30, 새언니는 28이고 저는 26입니다 새언니는 결혼하기직전에 직장을 그만뒀고 신혼집은 오빠회사근처가 되었습니다 저는 신혼집에서 5분도안걸리는 곳에 살고 새언니는 이동네에 친구가없어서 외로울까봐 걱정했는데 너가있어서 다행이라며 저희집에 자주 놀러왔어요 새언니와 저는 친합니다 새언니가 워낙 쾌활한성격이라 둘이연애할때부터 친했어요 그때 이름부르던게 습관이되서 지금도 아가씨라 안하고 이름불러요 어제 새언니가 저희집에 놀러왔다가 세탁소에서 찾아온 오빠양복을 놓고갔어요 새언니가 새벽에 전화가와서 아침에 갖다줄수있냐했고 저도 그때서야 놓고간걸 발견해서 알겠다했어요 아침에 갔는데 집이 난장판인거에요 2번째 간거였는데 처음갔을때도 깨끗한편은 아니었지만 더 지저분해졌더라구.. 더보기 우리집 누나 차별의 역사 썰 진짜 미친 집안이다 이러면 엄마는 왜 있냐 더보기 은행에서 볼일볼때 번호표 지키시나요? 이십대 여자고요 문제가 있어서 은행가서 번호표 뽑고 기다렸습니다 제 번호는 139번. 처음에 가니 110번 대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리면 되겠거니 하고 15분정도 기다려서 139번 고객님 하고 부르길래 갔죠 근데 50대 아주머니가 절 밀치며 자기는 120번대니 자기가 먼저 해야 한답니다.. 전 이미 앉아있는 상태고 이미 은행원한테 제 얘기를 하는 중간에 끼어들더라고요 은행원이 잠시 전화 받는 사이에 제 옆 의자에 앉더니 발로 저를 밀더라고요 ㅋ 그리고 은행원이 와서 "두분 같이 오신 일행분이신가요?" 묻자 "아뇨 얘 모르는 애고요 내가 번호가 더 빠르니 날 먼저 해야되는거맞죠? 아가씨 옆으로 가봐" 이러는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제가 기가 막혀서 그냥 진상이구나 싶어 생글생글 웃으면서 계속 은행원 언니한테 제 얘기..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