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아버지 회사에 숟가락 얹으려는 남편과 시어머니 .댓글 보고 글 또 남깁니다 제가 답답하게 말하긴 했지만 저 남편에게 저희 아버지 회사 물려줄 생각 없고, 그건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랑 통화하고 동생이랑도 통화해서 대충 알고있으라 했고 동생은 당연히 화를 냈어요형부 그렇게 안봤다고요.. 저도 남편 좋은사람인줄 알았고 여태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살았어요. 그런데 댓글보니 제가 이번 일에 대한 대처가 많이 부족했다 생각되네요. 아버지께서 물어보셨을때 "아니"라고 대답 못한것은, 제 잘못입니다. 그런데 결코 남편에게 물려주면 해서 대답을 안한건 아니에요. 제가 답답한 성격이기는 한거같네요본의아니게 고구마 먹여드려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본디 그런 성격만 있는건은 아님을 믿어주시고ㅠㅠ 이번 기회에 남편과 시어머니의 빌어먹을 계획들을 다 박살내고 오겠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