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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자기 복직하면 아기 맡아달라는 시누(추가) 자기일처럼 화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 글을 쓴 이유는 어느분의 댓글말 처럼 미친사람들 틈에 있으면 정상인이 미친사람취급 받는거처럼 제가 딱 그취급 받고 있는 상황에 제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제3자들에게 확인받고 싶어서 글을 썼던겁니다. 링크걸어서 남편한테 글보여줘라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러진않을겁니다. 댓글보고 뉘우칠거같지도 않고 이런데 글써서 자기 여동생 욕먹이니깐 좋냐고 펄쩍 뛸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옛날부터 시누와 큰트러블은 없었지만 살짝살짝 사람 신경 긁는일이 몇번있어서 솔직히 산후조리도 나한테 자기집에와서 미역국 끓여달라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에 미리 물어봤던 거였습니다. (진작에 거절하고 산후도우미 빨리알아보라고 얘기할려고요) 남편한테 나는 절대 못한다고 못박아놨고요. 시.. 더보기
아기 몸무게로 스트레스주는 형님 돌려까는 방법 좀 알려줘요 곧 돌이 다가오는 딸 키우는 엄마임 형님이 계신데 형님네 아들이 저희 딸이랑 5개월정도 차이남 저희 딸이 5개월 늦게 태어났음 딸이 태어날때도 좀 컸는데 애기가 어렸을때 울때마다 어찌할바를 몰라서 젖을 많이 물렸었음 그러다보니 뱃고래가 커졌는지 유전의 힘인지 좀 통통했음 다른 아가들이랑 비교해봤을때 1키로 정도 더 컸음 그래도 그게 싫거나 하진 않았고 잘 먹고 잘 크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누구든 몸무게 물어보면 기분좋게 대답하고 그랬음 멀리 살아서 그리 자주 볼 일은 없는 형님이 만날때마다 진짜 짜증나게 만듦 애기 100일 넘어서 만날 일이 있었는데 우리 딸이 뒤집기가 좀 늦었음 애가 가만히 누워있었는데 형님이 애기 몇키로냐고 묻길래 몇키로라고 대답했더니 막 "히이익?? 뭐 그렇게 많이 나가? 몸무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