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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친오빠지만 난 가끔 설렌다 더보기
싫다고 거절했던 집, 이제서야 들어와 살겠다는 오빠네 도움좀요 결혼약속한 남친이있는 평범한 흔녀입니다. 저는 오빠가 한명있는데 4 년전에 결혼을 했어요원래 부모님이 오빠 결혼하면 주려던 작은 빌라가 있었는데전세를 놓고 살다가 결혼한다하여 그 집을 주려고 하셨어요 근데 새언니가 집이작다, 리모델링 비 가 더든다, 주변환경이 안좋다등등싫다하여 원하는 교외에 아파트로 전세로 들어가더군요아파트 전세값이 왠만한 집값같아서 오빠모은돈에 부모님 노후자금에새언니가 모아놓은돈 겨우 합쳐서 집하고 결혼했어요빌라는 딱히 팔기가 뭐해서 월세주셨구요 그로인해 오빠는 출퇴근시간만 왕복 3시간가까이 걸려요.그러다 아이가 생겨낳고, 세식구 잘사는듯 보이더라구요저희집 식구들은 워낙 개인적으로 바빠서 일있을때만 모여요명절이나 부모님생신이나 그것도 다들 시간이 되어야지만요. 엄마 아프셔서 입원했을때.. 더보기
(사이다) 이날을위해 7년을 참았다! 결혼 8년차. 스물셋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그리 늙지도 않은 시어머니 시누에게 결혼하면서 부터 받은 스트레스 시집살이 아닌시집살이.. 가운데서 쉴드 못치고 그저 우리누나. 우리엄마 하는 신랑덕에 .. 아이가 잠들면 혼자 크게 음악을 듣는게 내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일이었고 낙이었다. 남편은 은근 가부장적인 면이 없지 않아있고 여자는 시댁에 잘해야하며 나이어린사람은 자기보다 연장자에게는 무슨일이건 이해해줘야하고 된다면 맞벌이도 하며 육아도 완벽해야하는 그런남자. 결혼전엔 정말 아예 몰랐고.. 신혼때도 크게 못느끼다가..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더라..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이혼. 형제중 둘째였던 시아버지는 시큰집으로 명절을 새러가고 거기에 가서 내가 일하는게 당연시 되었다. 남편도 자기도 매년갔다며 우기며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