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한 아이 낳으라는게 실례되는 말인가요? 22살 여대생인데 제가 아직 어려서 뭘 모르는건지 ㅜㅜ 제가 실수한부분이 있다면 사과하려고 하는데 좀 알려주세요 제 친구 언니가 임신했거든요 10월이 예정일이라 배가 많이 나와있는 상태죠 친구가 언니가 예민해서 그렇다고 털어버리라는데 신경이 쓰여요ㅠㅠ 오늘 저랑 친구랑 친구언니 셋이 만났어요 제가 아기 신발도 선물로 드리고 언니를 많이 챙겨주려고 애썼어요 예전에 저 중학생때 이 언니가 많이 챙겨주고 그때 집안 어려웠는데 친구랑 친구 언니가 참고서 같은것도 주고 그랬거든요 뭐 나이차가 있다보니 고등학교가고 언니 결혼하고 하느라 멀어졌지만요ㅠㅠ 그래도 전 이언니가 친언니같고 좋은데.. 오늘 아기 신발 주는데 언니가 좀 심드렁 하더라고요ㅠㅠ 혹시 맘에 안들면 바꿔 주겠다 했는데 됐다고 하고... 곧 태어날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