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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썰

아침부터 성희롱드립치는 여자만남 ㅋㅋㅋㅋㅋ 개사이다 ㅋㅋㅋ 더보기
전문대졸이라고 무시한 예비시댁 엿먹인 후기 [스압] 안녕하세요종일 혼자 끙끙 앓다가 새벽에 올려봅니다조금이나마 속이 풀렸으면 싶어서요저는 올해 27살 여자고예비신랑은 29살이에요먼저 저는 전문계 여고를 나왔고 전문 대학에 진학했습니다원래 곧바로 취업을 할 예정이였는데 고3 때 담임선생님이 친구분이 교수로 계신대학에 지원 한 번 해보라고 권유하셔서 원서를 썼었네요2년간 장학금 받으면서 학교 다녔고 졸업 후엔 바로 취업이 됬어요처음엔 중소기업 경리로 취직이 됬는데 몇 년 일하고 차근차근 적금에 붓고부모님 용돈 드리고 하다가 후엔 왠지 일욕심이 생겨서 더 좋은 직장으로 가고싶더라고요그때부터 직장을 그만두고 온갖 자격증을 따고 영어학원에 등록했습니다전 나름껏 자기개발했구요 원없이 공부한 후에 더 좋은 직장으로 취직이 됬습니다그 곳에서 꾸준히 일하다가 지금 남자친.. 더보기
별에서 온 동서(레전드판 ㅋㅋㅋ) 3살 아이있는 평범한 30대입니다 시댁에는 말없는 시아버지, 잔소리 심한 시어머니, 개룡남 시동생, 별에서 온 동서 이렇게 있어요 시동생은 장남 몰아주기 때문에 차별받고 컸는데 독하게 공부해서 출세했어요 - 정작 몰아주기 받은 우리 신랑은 그냥저냥.... 그리고 어마어마한 집의 따님과 작년 12월에 결혼했어요 시어머니 저한테는 막 대하는데 동서는 어려워하세요 아, 인간이란 참으로..... 에피소드식으로 써볼게요 음슴체 갑니다 1. 난 결혼식장에서 동서 처음 봄 시부모님도 상견례 때 처음 보고 결혼식날 두번째로 봄 그날은 애 때문에 하객들 때문에 정신없어서 얼굴만 겨우 봤음 신행 갔다와서 바로 집들이 초대함 피곤할텐데 집들이를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케이터링 서비스 불러서 뷔페 차림 겨우 6명 밥먹는데 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