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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추가) 제 아들보고 트렌스젠더 될꺼라네요. (추가글) 부끄럽게 관심 너무받았네요.맞춤법 간수 차지 알고있는데 쓰다보니 잘못썼나보네요. 그 상년글 저도 봤음. 댓글에 주소 써주셔서 뭔가하고 봤는데 말이 안나옴.댓글중에 애정결핍 이런 이야기가 있던데 그런거 맞는것 같음.상년이네 남편은 주재원은 아닌데 해외에 굉장히 오래 가있었음.1년에 한두번 한국들어왔다가 한달도 안되서 다시 해외나가고 이런식으로 일을 함아빠의 빈자리도 분명 있을꺼고 혼자 애보랴 힘들테니 지치는 그마음 충분히 이해함운전못하는 상년이라 내가 운전해서 애들데리고 이곳저곳 놀러도 많이 다녔음.그래서 애가 하는 행동을 엄청 많이 보기도 했음.그것때문에 내가 상년한테 그전부터 얘기 엄청 했었음.애한테 관심좀 갖으라고상년이 애랑 같이 있을때 맨날 핸드폰만 보고있고 티비도 만화채널 하루종일 틀어.. 더보기
늙은 남자 만나보라는 상사 못참겠어요 요즘 이일때문에 너무나 스트레스가 받아서불면증도 오고 진짜 퇴사를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인25살 직장인입니다 ! 대학교졸업 후 바로 입사하였기에이제 2년차랍니다일은 딱 제 적성에맞고 요즘취업난 힘든데운좋게 취업된것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딱 하나 !!! 바로 저희부서 과장님 때문입니다 ㅜㅜ말이 과장이지 진짜 하는일도 없어요밑에 대리님이랑 사원들만죽어나고 ㅜㅜ 저랑 입사동기 남자한테 그렇게나 욕을해대고지는 장난이겠지만 남들이 보기엔 진짜 뭐저런게다있지 싶은데결혼을 늦게해서 아직 애기가 5살인가 그렇데요매일 애기 사진보여주면서 어떠냐고 물어보고 제가보기엔 그사진이 그사진이고 진짜미안한데정말 그렇게못생긴애기 처음봤어요 ㅜㅜ보통애기면 다이쁘던데 어찌나 과장이랑 닮게 심술맞게 생긴지뭐아무튼 과장님을 싫어하니.. 더보기
결국 시아버지 번호 차단해버렸네요.. 결혼5년차.. 4살아들에 다음주에 딸 출산예정입니다 시어머니와 장가안간 아주버님은 시골집에서 농사짓고 시아버지는 지방에서 건축일 하시면서 쉬는날만 집에가세요. 붙어살며 매일 시달린건 아니지만 그동안 나름 노력했다 생각해요 신혼초 1년 반 넘게는 점심마다 식사하셨냐 안부전화 드렸고 시골집 오실때마다 거의 찾아뵈었어요 근데 그동안 있었던 일 몇가지만 음슴체로 쓸게요 아버님은 아주버님과 사이가 안좋음 그래도 장남이라고 재산은 다 큰아들 물려준다고 못박아놓았고 실제로 4천짜리 빚으로 산 화물차가 전부였던 신랑 사랑과 성실한거 하나만 보고 내가 모은돈 7천으로 월세집얻고 살림넣고 빚갚으며 생활해왔고 결혼.출산.돌잔치때 시댁에서 십원한푼 주신거없음. 근데 지방에서 시댁오실때마다 나한테 예고없이 전화하셔서 '5분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