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누라

나를 미워하는 친할머니 [추가]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봐주셨네요 조언과 질타 감사합니다.!! 추가를 하자면 엄마는 재혼을 하셔서 명절때마다 아저씨네 가족들이 오기때문에 제가 자리를 비켜줘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명절때 엄마와 여행을 다녀올 수가 없고 저도 친가쪽 아니면 오갈데가 없어서 갔는데... 호구가 됐네요ㅠㅠㅠㅠ아무튼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우선 아빠께는 할머니 생신, 추석에 안가겠다 말씀드렸습니다! 호구짓 그만하고 제 인생 살겠습니다 조언 감사요^^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을 자주 읽다가 저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욕은 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릴게요! 저를 소개하자면 저는 20대 중반이고, 1남 1녀 장녀입니다.부모님은 제가 고등학교때 이혼 하셨어요. 호적은 아빠에게 있고 엄마랑 같이 살고 있어요. 친할머니는.. 더보기
결국 시아버지 번호 차단해버렸네요.. 결혼5년차.. 4살아들에 다음주에 딸 출산예정입니다 시어머니와 장가안간 아주버님은 시골집에서 농사짓고 시아버지는 지방에서 건축일 하시면서 쉬는날만 집에가세요. 붙어살며 매일 시달린건 아니지만 그동안 나름 노력했다 생각해요 신혼초 1년 반 넘게는 점심마다 식사하셨냐 안부전화 드렸고 시골집 오실때마다 거의 찾아뵈었어요 근데 그동안 있었던 일 몇가지만 음슴체로 쓸게요 아버님은 아주버님과 사이가 안좋음 그래도 장남이라고 재산은 다 큰아들 물려준다고 못박아놓았고 실제로 4천짜리 빚으로 산 화물차가 전부였던 신랑 사랑과 성실한거 하나만 보고 내가 모은돈 7천으로 월세집얻고 살림넣고 빚갚으며 생활해왔고 결혼.출산.돌잔치때 시댁에서 십원한푼 주신거없음. 근데 지방에서 시댁오실때마다 나한테 예고없이 전화하셔서 '5분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