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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첫째의 실제 속마음 더보기
싫다고 거절했던 집, 이제서야 들어와 살겠다는 오빠네 도움좀요 결혼약속한 남친이있는 평범한 흔녀입니다. 저는 오빠가 한명있는데 4 년전에 결혼을 했어요원래 부모님이 오빠 결혼하면 주려던 작은 빌라가 있었는데전세를 놓고 살다가 결혼한다하여 그 집을 주려고 하셨어요 근데 새언니가 집이작다, 리모델링 비 가 더든다, 주변환경이 안좋다등등싫다하여 원하는 교외에 아파트로 전세로 들어가더군요아파트 전세값이 왠만한 집값같아서 오빠모은돈에 부모님 노후자금에새언니가 모아놓은돈 겨우 합쳐서 집하고 결혼했어요빌라는 딱히 팔기가 뭐해서 월세주셨구요 그로인해 오빠는 출퇴근시간만 왕복 3시간가까이 걸려요.그러다 아이가 생겨낳고, 세식구 잘사는듯 보이더라구요저희집 식구들은 워낙 개인적으로 바빠서 일있을때만 모여요명절이나 부모님생신이나 그것도 다들 시간이 되어야지만요. 엄마 아프셔서 입원했을때.. 더보기
+마지막) 잘생긴 오빠에 대한 환상을 확 깨주겠음 ㅋ 나한테는 내입으로 잘생겼다 말하긴 좀 뭐한 1살 차이나는 오빠가 있음 나야뭐 맨날 보고 가족이다 보니 몰랐는데 중학교때 우리 오빠가 내 오빠란거 듣고 반에 한두명 있는 소위의 양아치?애들과 언니들이 나한테 이것저것 엄청 사줬음ㅋㅋㅋㅋ그리고 처음보는애가 와서는 헐 너가 개똥오빠 동생이야?야 .. 친하게 지내자 이런적도 한두번 아니고 오빠랑 지금도 같은 고등학굔데 오빠반도 들어가시고 우리반도 들어오시는 과학쌤이 한분 계신데 맨날 올때마다 우리 오빠 잘생겼다함. 내 친구들도 우리오빠 본 애들은 다 소개시켜달라고 ㅋㅋㅌ 그래봤자 내눈엔 장이 활발한 그지같은 오빠임 ; 애들이 막 니네오빠는 과묵하고 말도 많이 없어 보여서 멋있다는데 ㄹㅇ 다 가식부리는거임;집에서는 말이 제일 많아서 엄마가 맨날 뭐라함ㅋㅋㅋ남자새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