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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앞에서 똥방구 뀌고 폭풍똥쌈 ㅋㅋㅋㅋㅋㅋㅋ+후기 더보기
때리는 와이프한테 장모님 욕을 했더니 집 나갔습니다. 맞벌이 부부입니다. 아내는 주먹으로 온힘을다해서 제 목 가슴 팔다리 배 온몸을 때립니다. 팔뚝은 다 뜯어놔서 자잘한 상처는 대수롭지도 않음. 싸우는 이유는 열에 아홉은 처가때문. 돈달라그래서 여러번해줬는데 고맙다는 말은 커녕 35먹은 사위한테 임마, 까불고있네 라는 말을 씀. 사위대접은 큰사위한테하고 돈은 우리한테 꾸고. 살림 간섭, 저한테 전화하기등등 여자문제 없음. 집안일 내가다함. 살림하는 사람이 나라서 간섭하는거 진짜싫음. 쨌든 장모님이 또 저한테 전화와서는 제 폰으로 온거 안받고 집사람 바꿔줌. 스피커폰 저보고 돈도안쓰는 짠돌이라고 빈정이 상했다함. 와이프는 자기는 꿔주려고했는데 저때문에 못줬다고 웃고있음. 옆에서듣는데 어이없어서 둘이 또대판 싸움. 와이프는 또 미친듯이 절때림. 전 때린적없음... 더보기
은행에서 볼일볼때 번호표 지키시나요? 이십대 여자고요 문제가 있어서 은행가서 번호표 뽑고 기다렸습니다 제 번호는 139번. 처음에 가니 110번 대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리면 되겠거니 하고 15분정도 기다려서 139번 고객님 하고 부르길래 갔죠 근데 50대 아주머니가 절 밀치며 자기는 120번대니 자기가 먼저 해야 한답니다.. 전 이미 앉아있는 상태고 이미 은행원한테 제 얘기를 하는 중간에 끼어들더라고요 은행원이 잠시 전화 받는 사이에 제 옆 의자에 앉더니 발로 저를 밀더라고요 ㅋ 그리고 은행원이 와서 "두분 같이 오신 일행분이신가요?" 묻자 "아뇨 얘 모르는 애고요 내가 번호가 더 빠르니 날 먼저 해야되는거맞죠? 아가씨 옆으로 가봐" 이러는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제가 기가 막혀서 그냥 진상이구나 싶어 생글생글 웃으면서 계속 은행원 언니한테 제 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