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 복직하면 아기 맡아달라는 시누(추가) 자기일처럼 화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 글을 쓴 이유는 어느분의 댓글말 처럼 미친사람들 틈에 있으면 정상인이 미친사람취급 받는거처럼 제가 딱 그취급 받고 있는 상황에 제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제3자들에게 확인받고 싶어서 글을 썼던겁니다. 링크걸어서 남편한테 글보여줘라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러진않을겁니다. 댓글보고 뉘우칠거같지도 않고 이런데 글써서 자기 여동생 욕먹이니깐 좋냐고 펄쩍 뛸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옛날부터 시누와 큰트러블은 없었지만 살짝살짝 사람 신경 긁는일이 몇번있어서 솔직히 산후조리도 나한테 자기집에와서 미역국 끓여달라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에 미리 물어봤던 거였습니다. (진작에 거절하고 산후도우미 빨리알아보라고 얘기할려고요) 남편한테 나는 절대 못한다고 못박아놨고요.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