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맛대가리가 없으니 학원이라도 다니라는 남편 결혼 1년차 입니다. 아직 애는 없구요 둘다 맞벌이에요. 남편은 230정도 벌구요 저는 전문직 + 인센이라 400~600정도 벌어요.저는 살림을 못합니다.해본적이 없어요.. 위에 언니만 둘이고 제가 막둥이라 본가에 있을때도언니나 엄마가 다 해주셨어요.유학 생활을 혼자하다보니 빨래 청소 이런 살림은 남들 하는 만큼 하지만요리는 정말 못합니다.양식을 더 좋아해서 거의 빵으로 때우기 일수였기 때문에 한식은 해보적이 손에 꼽아요. 결혼 전에 충분히 남편에게 말했습니다.나는 요리에 관심도 없고 못한다 정말 가끔 내가 하고싶을때블로그를 뒤져서라도 해볼 순 있지만 말그대로 정말 가끔이다 . 남편이 뭐랬냐면자기는 어느정도 요리를 하니 내가 하겠다. 그리고 우린 맞벌이고 바쁘니까집에서 해먹을 시간도 없으니 그건 걱정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