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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데리고 기차탄 아가씨...정말 죽을뻔했네요(초보맘충) 네이트판 한지두 얼마 안됫고,글은 더더욱 써보지 않은 초보엄마입니다얼마전 겪은 일때문에 너무 힘든시간을 겪어서 여기라도 넋두리 해보려 글쓰게 됫네요. 친정에 제사인데,신랑은 일이 바빠서 못오구 이참에 좀 쉬다 오자 해서 아이데리구 여수에 있는 친정을 가는 길이었어요...항상 친정갈때 신랑 차타고 가서 기차는 거의 10년만에 타보는거라 코레일톡? 예매가 어려워서 역에 갔더니 매진이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입석을 끊었어요. 그런데 넘넘 다행스럽게 제가 배정받은 호차에 고양이를 데리고 탄 아가씨가 두자리를 예매해서 한자리는 본인이,한자리는 고양이를 놔뒀드라구요. 아가씨 넘넘 죄송하지만~애기땜에 정신이 없어 예매를 못해서 입석을 끊었는데 혹시 고양이는 선반위나 발밑에 두시고 자리 잠깐 빌릴수 있을까요~하니 댄번에 .. 더보기
애견샵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애견샵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각성하고 본론 적을게요. 어이가 없고 화가 많이 나있음으로 음슴체 난 대기업 생산직에 근무하던 사람임 하지만 생산직일을 하며 몸이 많이 상해서 퇴사를 하게 되고 개인사정으로 인해 혼자 타지역으로 오게 됨 타지역에서는 일할 곳이 없었음 내가 일할수있는 곳은 차를 가지고 들어가야지만 들어갈수 있는 곳이어서 운전면허가 필수인데 난 면허가 없었고 생산직일을 그만하고 싶어서 내가 여태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자 라는 생각으로 동물 관련된 일을 알아봄 운이 좋았던건지 내가 있는 지역 애견샵에서 사원을 구하고 있었음 그래서 바로 면접을 보고 일을 시작함 하지만 나는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일을 그만둘수밖에 없었음 내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정말 애견샵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