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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왔다가 인신매매 당한뻔함 더보기
6살 연하 남편....저에게 취집했어요 6살 남편과 결혼 10개월차인 서른여덟입니다. 맞춤법, 필력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이십대 후반에 청첩장까지 돌리고 파혼한 후 10개월 전까지 혼자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스무살 부터 미용일 시작해 현재 미용실 원장 입니다. 여자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이라 이런저런 얘기 듣다보면 판에서 나오는 그 이상의 결혼불화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되고, 차라리 혼자 사는게 편하겠다란 생각 들고 서른둘 부터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 마음을 굳히고 살고 있었습니다. 서른여섯 말, 헬스장을 끊어 운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그 곳에서 남편을 만났습니다. 남편은 헬스장 트레이너였었고 오며가며 인사하고 자연스레 친해지게 됐는데 남편이 회원정보를 보고 제게 밥 한끼 먹고싶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 번 더 만남을 갖게.. 더보기
가난해서 너무 싫다 너무 답답하고 우울한데 어디다가 맘 터놓고 이야기할 곳도 없어서 그냥 여기 적어 글이 많이 기니깐 안봐도 좋아.. 그냥..답답해서 몇자적는거야 나 올해 19살이고 우리집 가난해 부모님은 오빠 혼전임신해서 결혼한거고 아빠는 결혼전부터 직업이 없었어 그냥 백수.. 그래서 엄마가 공장다니면서 돈 벌어와 한달에 백만원정도 그러면 1년에 천이백만원정도겠지..?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야 아빠는 대출받아서 도박하고 아무 지식도 없는데 주식해서 돈 다 날렸어 25년동안 꾸준히 근데 엄마는 바보같이 그걸 계속 갚아줬어 왜냐면 빚 갚으라고 독촉장날라오면 아빠가 집에 있는 물건 다 부수고 온갖 욕설하면서 돈 내놓으라고 그러거든 경찰도 집에 몇번 온 적 있고.. 집에 빚쟁이 찾아오는거는 흔한 일이지.. 나 너무 어렸을때라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