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난해서 너무 싫다 너무 답답하고 우울한데 어디다가 맘 터놓고 이야기할 곳도 없어서 그냥 여기 적어 글이 많이 기니깐 안봐도 좋아.. 그냥..답답해서 몇자적는거야 나 올해 19살이고 우리집 가난해 부모님은 오빠 혼전임신해서 결혼한거고 아빠는 결혼전부터 직업이 없었어 그냥 백수.. 그래서 엄마가 공장다니면서 돈 벌어와 한달에 백만원정도 그러면 1년에 천이백만원정도겠지..?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야 아빠는 대출받아서 도박하고 아무 지식도 없는데 주식해서 돈 다 날렸어 25년동안 꾸준히 근데 엄마는 바보같이 그걸 계속 갚아줬어 왜냐면 빚 갚으라고 독촉장날라오면 아빠가 집에 있는 물건 다 부수고 온갖 욕설하면서 돈 내놓으라고 그러거든 경찰도 집에 몇번 온 적 있고.. 집에 빚쟁이 찾아오는거는 흔한 일이지.. 나 너무 어렸을때라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