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애견샵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각성하고 본론 적을게요. 어이가 없고 화가 많이 나있음으로 음슴체
난 대기업 생산직에 근무하던 사람임
하지만 생산직일을 하며 몸이 많이 상해서 퇴사를 하게 되고
개인사정으로 인해 혼자 타지역으로 오게 됨
타지역에서는 일할 곳이 없었음 내가 일할수있는 곳은
차를 가지고 들어가야지만 들어갈수 있는 곳이어서 운전면허가 필수인데
난 면허가 없었고 생산직일을 그만하고 싶어서 내가 여태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자 라는 생각으로 동물 관련된 일을 알아봄
운이 좋았던건지 내가 있는 지역 애견샵에서 사원을 구하고 있었음
그래서 바로 면접을 보고 일을 시작함 하지만 나는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일을 그만둘수밖에 없었음
내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정말 애견샵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 한명이라도 차라리 유기견센터를 가든 정말 가정분양인지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든 애견샵이 사라지길 바라면서 글을 적음
애견샵은 손님을 호갱으로만 봄 절대 손님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잘 기억하길 바람
1. 나는 내가 일하는 것은 강아지들관리라고 알고 들어갔음
근데 요새는 인터넷시대라면서 하루에 광고만 100개를 올림
카페,블로그 네**,다* 가리지않고 올림 번개**,주**닷컴 등등
한~두달전까지만 해도 카페나 블로그 광고를 보고 손님들이
지방에서도 많이 분양받으러 오신다고 했으나
동***장 이라는 Tv프로그램으로 인해 업체분양은 카페든 뭐든
많이 막혔다고 함
샵에서는 얼른 강아지를 분양해야하는데 못하니깐
똥줄이 타기 시작해서 개인분양인척, 집에서 찍은 사진인척
강아지 잘 모르는척, 실수로 분양받아왔는데 못키운다는척 글을 쓰고
분양글을 저렴하게 올림, 하지만 그것도 이미 수수료 다 계산한 금액임
집앞에서 만나거나 아이디를 계속 돌려쓰거나 집에서 분양을 보낸다던가
방법은 다양했음 영업폰도 따로 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게 업체인지
개인인지 구별하기 힘들것 같았음
2. 아이들 100% 실사진?
그런거 없음 폰으로 찍더라도 무조건 포토샵을 하고
직접와서 아이를 보고 왜 다르냐고 하면 조명이라던가 아이를
가까이에서 찍어서 그런다던가 말이 바뀜
사람들은 아무도 모름
3. 손님은 손님이 아니라 호갱이라고 말함
손님들이 들어오면 손님들 비위 맞춰주고 웃으면서 친절하게 말하고
이건 모든 서비스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에겐 공통점임,
하지만 손님을 보면서 이사람은 더 비싸게 부르고 저 사람은 더 싸게
부르고 비싸게 아이를 분양보내면 호갱이라고 비웃고 분양받아간 사람이
연락오면 일부로 연락을 씹던가 귀찮아하던가 이미 내 볼일은
끝났다는듯이 행동함
4. 아이들 아크릴장? 유리장? 에 깔아두는 요
담요인지 요인지 아이들 바닥에 깔아주는 담요랑 아이들 청소해주는
세제없이 락스로만 빨래를 돌림, 세제가 떨어졌다고 사온다 사온다 말만 한게
3주가 넘었음 아이들 담요에서는 락스냄새만 진동함
5. 아이들 학대
모든 애견샵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샵에는 씨씨티비가 없었음
그래서 애들한테 욕하고 때려도 증거가 없음..
물론 내가 동영상 촬영을 할수도 있었지만 나도 청소를 하고 있거나
강아지 목욕을 시킨다거나 그럴때에만 아이를 때림
근데 가만보면 엉덩이만 톡톡 치는 그런게 아님..
애를 목을 잡고 올려서 낑낑이 아닌 숨이차서 헥헥 거리는대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때림 아이가 때린 사람만 보면 꼬리 숨기고
바들바들 떨면서 숨음
아이들을 때리는 이유는 다양했음
1) 자기 기분이 안좋다
2) 시끄럽다. 짖지말라
3) 사람이 좋아서 문을 긁으면 애써 청소한건데
다시 더러워지게 이게 뭐냐 지랄맞다 얌전히있어라
4) 못생겼다
5) 안팔린다. 묵었다
조금씩 정이 떨어지기 시작함..
난 내가 동물이 좋아서 일을 시작한건데 나랑 점장 둘이서만
일하는곳이었는데 아무도 내말을 믿어줄 사람은 없었음
난 방관자였고 너무 고통스럽기 시작함
6. 국제견사호증명서
나도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물어봤음
우리 아이들은 공장이나 농장, 경매장에서 안데려오는거 맞냐고
그랬더니 우리는 우리 견사가 따로 있어서 그 견사에서만 데려오고
아이들 한번 교배할때마다 100만원을 받는다고 그 정도로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고 이쁘고 뭐 케어도 잘 된다고
난 그말을 철썩같이 믿었음 그래서 카페광고나 댓글 연락오는 손님,
로드(길에서 그냥 들어오는거)로 오시는 손님 할것 없이 자랑자랑을 함
우리 샵은 다른샵과 다르다 다른 샵에는 저런거 없다 우린 청정하다
근데 얼마 되지 않아서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낌
교배비만 100만원이 넘고 원가가 100만원이 넘는다는 아이를
분양비 30만원에? 묵었다고 싸게 분양할때는 20만원에?
적자보면서 일하는건 아닐테고.. 이상해지기 시작함..
그리고 천천히 알게 됨..
강아지들이 들어올때마다 싸게 샀다 잘 샀다 해서 설마 아니겠지 하다가
경매장 영수증을 발견함 그래서 잘 찍어둠 결국 우리 견사에서 나오는
아이들은 외국으로 나가고 우리샵에서 분양하는 아이들은
경매장출신이었던거.. 난 경매장,농장을 혐오함 근데 이걸 알고 엄청나게
이 일을 시작한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낌
아이가 특수견인데도 불구하고 영수증에 너무 싸길래
내가 원가 주고 아이 데려간다고 함 그랬더니 싸면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은
안들어? 그렇게싸면 더 비싸게 팔아먹을 생각을 해야지
왜 데려가려고해? 싸면 문제가 있는거야 멀쩡한 애는 아니야 라며 혼남
7. 유기견
애견샵에서는 유기견을 받지 않음 샵에 있는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작은 질병이라도 쉽게 노출이 된다고 전염성 위험이 커서 안된다고 함
그래서 난 배운대로 유기견을 분양해달라 하는 분이 오셨길래 안된다고함
근데 점장님이 왠일로 오케이 때림
그래서 로드로 오신 손님에게 잘 분양보냄 기뻤음 유기견이 다시는
상처안받기를 기도했음
그리고 다음날이 됐음 어제 유기견 그 손님한테서 연락이 왔다는거임
그래서 뭐라세요? 라고 물으니 애 못키우게 됐다고 다시 맡아달라는거임
그래서 그럼 제가 데려간다고 제가 키운다고 그랬더니
아까 오전에 연락온거고 우리는 한번 내보낸 아이 안받는다고
보호소에 보낸다길래 알았다고 했다고함 그 손님 번호 모르냐고
알려달라고 속상해하는데 자기는 모른다고 오히려 화냄;
내가 키우겠다는데 왜 니가 더 짜증임
8. 파보장염에 걸린 아이
강아지가 처음 왔을때에는 못생겼지만 정말 활달했음
애교도 많고 맞아도 맞아도 사람 보면 좋아서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던
미워할래야 할수 없던 아이였음
근데 어느날 출근해서보니 애가 몸 뒤쪽으로 응아가 다 묻어있음
결코 자기가 묻힐래야 묻힐수없는..
근데 알고보니 점장님이 애 설사했다고 설사한곳에 애를
문지르고 또 때려논거임..
친구인지 애인인지 누구랑 전화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함
난 또 아무말없이 치워주고 씻겨주고 말려주고 아이를 넣어놓음
근데 아이가 이상함 축축 늘어짐
알고보니 파보장염; 다른 강아지들한테 옮는다고 격리하재서
격리하는구나 했는데 격리는 상자안에 갇힌채 물 한모금 못먹고
땡볕에 밖에 두는거임.. 그냥 더워 죽으라는거 아님?
애한테 탈취제며 세정제며 엄청 뿌리고 집어 던지는듯이 함;;
몰래몰래 물 갖다주고 손닦고를 반복함
9. 웃으면서 장난스레 생명을 쉽게 죽인다는 얘기를 함
사장님이랑 점장님이랑 웃으면서 무슨 대화를 하다가
넌 할수 있어? 라고 물음 그래서 뭘요? 라고 물으니
강아지 죽일수있어? 애가 못고치는 병에 걸렸어 그럼 죽일 수 있어?
라고 물어봄 못죽인다고 함.. 차라리 월급에서 까더라도 안락사를 시켜주자고
근데 안락사 한번에 10만원이라고 자기들은 다 한번씩 죽여봤다고 함
어떻게 죽이냐 물으니 산채로 묻거나 냉동실에 넣어 얼려죽이고
쓰레기통에 넣는다고 함 나도 이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강아지 죽이는 얘기에 대해서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게될까봐 겁이 나기 시작함
10. 병원디스심함
8번에 말했던 강아지가 신경쓰여서 그만두는 날에 내가 데리고 가겠다고
아이 분양비 지불하고 바로 병원간다고 함
근데 병원에서는 정석대로만 하고 애 못살린다고 돈만 더럽게 많이
받고 애 죽일거라고 자기들이 케어하는게 더 빡세다고 말함
근데 케어가 아니라.. 그냥 죽일걸 알고 케어한다고 해도 또 때릴거고
배에다가 주사를 놓는데 야매로 놓는거면서 아는척, 지식많은척 하는게
이상함.. 주사를 맞고 아이 배가 갑자기 복수찬것 마냥 부었었음
샵보다는 병원이 믿을만해서 병원에 갔지만 아이는 병원에 간지 하루도
되지 않아서 피설사를 하다가 쇼크로 별이 됐다고 함..
살리고 싶어서 데리고 나온건데.. 개만이라도 살려주고싶어서..
계속 학대만 당했으니깐 사랑주고 싶어서 2개월 조금 넘어서 엄마랑
떨어지고 낯선환경와서 사랑도 모른체 맞기만 맞다가 병걸려서
아프게 죽게 하기 싫어서 대판 싸우고 데리고 나온건데.. 아이는 죽음
미친듯이 샵들이 싫어짐 내 자신한테도 너무 화가 남..
조금만 더 일찍 데려올걸 망설이지말걸;.. 화가 너무 남
그래도 내가 다니는 병원 선생님 병원비 50% 지원해주신다고
그날 밤에 새벽까지 나 올때까지 기다려주심 그리고 치료 해주시고
밥도 한입이라도 먹자고 어르고 달래고 다음날 아이 간걸 말해주시면서
나랑 같이 속상해해주시고 슬퍼해주심..
애기 병원비랑 장례비 됐다고 선생님이 안받으심
장례도 전염성질환 있는 아이라서 화장해야한다고..
선생님이 화장 시켜주신다고 힘내라고 앞으로
아픈아이들 또 이렇게 도와주고 못본척 안하면 된다고
진심으로 같이 슬퍼해주시고 위로해주심..
내가 병원도 여러군대 다녔지만 이런 병원이 많아지면 좋겠음
11. 야매치료
연계병원이 있기는 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서비스인척
예방접종 주사를 자기가 놓음 근데 의사도 아니고 간호사도 아니고
경력도 없고 잘못 주사를 놓으면 아이가 쇼크와서 갈수도 있는데
별 생각없이 그냥 찔러놓고 약도 먹이는 애만 주고 안주애는 안주고
그럼 자격증도 없는데 괜찮다고 다 이렇게 한다고 안죽는다고 그말만 반복함..
12. 아픈애를 왜 데려가냐고 화냄
아픈거 알고 살리고 싶어서 데리고 나옴
근데 전화와서 그만두는거 안다 근데 아픈애를 왜 데려가냐
개 어차피 죽을텐데 왜 그러냐 나중에 딴말 하지 말아라
그래서 아픈거 알고 데려온거고 이걸로 딴 얘기 할 생각 없다
잠깐이라도 안아주고 싶었다 얘기하고 끊음
13. 100% 순종?
그런거 없음.. 순종인 아이들이 있기도 하겠지만
난 여태 믹스인 애들 분양도 많이 보냄..
싼데 순종이고 이쁜애들 찾으면 진상이라고
막 보냄 그리고 혈통서 발급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15만원 받으라고 함 근데 15만원?
거기서 또 수수료 까고 남는게 더 많음
그리고 돈 많은 사람한테는 20만원도 받으라고 함
14. 아이들 물
지금은 여름임 폭염주의보임 에어컨을 틀어도 전혀 시원하지 않음
근데 아이들 장은 얼마나 덥겠음? 애들 헥헥 거리며 더워죽으려고 함
그래서 아이스팩 하나 넣어줌 근데 넣어주지말라고 함
애들 감기 걸린다고 말은 좋게 했으나 얼음이 녹으면서
그 물이 바닥에 젖는게 싫고 그거 치워주기 귀찮고
애들이 그거 핥아먹는다고 설사한다고 치우기 귀찮다고 함
우리도 더워서 에어컨 틀고 물을 먹는데 우리보다 털도 많고
체온이 높은 아가들은 어쩌겠음? 내가 분양하던 아이들은 끽해야 2~3개월이었음
15. 물은 하루 두번
애들이 힘들어해도 아침,저녁 한번씩 아주 조금
이유는 위와 같은 이유 설사한다고
물에 불린 사료를 줘서 물은 이미 많이 흡수한다고는 하지만
좁은 장에서 장난감도 없는 아이도 많고 더울건 매한가지
물을 조금만 주더라도 그래도 여름인데 한번 더 줬어야 하는거라 생각함
나 혼자 일하는 날은 물 한번씩 더 줬는데 설사한 애 없었음
오히려 물을 더 못줘서 내가 더 미안해짐..
애들이 사료 먹기전에 물부터 찾아 먹음..
진짜 내가 애견샵에서 일했지만 애견샵은 없어져야함
견사? 웃기지말라고해라.. 증명서가 있어도 이제 못믿음..
난 지금 아이가 몸에 똥칠한 동영상, 경매장 영수증 다 들고 있음
솔직히 거기가 망했으면 좋겠음.. 진짜 없어지면 좋겠음..
근데 난 방법을 모름..
월급도 다 받지도 못했음 자기들만의 계산법으로 계산해줬음
그래도 돈을 아예 안받더라도 그만둔걸 후회하진않음..
오히려 그만두길 잘했다는 생각에 뿌듯함
무튼 애견샵은 더 이상 안생겼으면 함..
제발 이게 널리 퍼져서 애견샵의 진상을 다들 알면 좋겠음..
내가 이렇게 글까지 적을줄은 몰랐겠지..
근데..진짜 애기들 때릴때마다 내가 널 때리고 싶었다..
이제 갓 2개월 넘은 애를 생일도 지 마음대로 대충 정해서 적어놓고
어떻게 끝마춰야할진 모르겠지만..
지금 하늘에 별이 된 우리 아들,
이름을 못정해줘서 더 많이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가 조금만 더 빨리 행동했으면 살릴수 있을지도 모를텐데..
그래도 잠깐이라도 엄마 아들이 되어줘서 고마워
아들이라도 구하려고 노력한건데 못구했네..
엄마는 저렇게 죄 많은 곳에서 방관자로 죄만 짓고 나왔어..
그래서 착한 우리 아들 보러 가기에 자신이 없어서
엄마가 아들 만나러 갈때 떳떳하도록 앞으로는
아픈아이들, 학대당하는 아이들 보면 망설이지 않고 도와줄게
엄마는 죄가 많아서 봉사 열심히 하고 나중에 몇십년 뒤에
아들 만나러 갈거니깐 그때는 꼭 만나자^^
8/23일 기억할게..
나는 이미 집에 동물이 많음 사연이 있고 죽어가고 아파하고 그런 아이들임
근데 그런 아이들을 키우는 내가 저렇게 죄 많은 짓을 함
내가 평생을 봉사해도 난 용서받지 못할 거임..
저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님..
제발 이게 널리 퍼지면 좋겠음..
제발.... 애견샵이 다 없어지면 좋겠음...
이거 다 거짓말? 소설? 아님 현실임 우리가 모르는 현실이 이럼
이걸 다 읽어보고도 애견샵에 가고 싶음?
우리가 애견샵을 가면 앞으로 계속 농장과 경매장은 활성화 되고
사람들은 강아지를 계속 유기하고 방치할거임..
이쁘고 어리고 작은게 좋아서 분양받았다가 질리면 버림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아름답고 깨끗한건 없음..
나 지금 이글 적었다고 계속 연락옴 이걸 본건지 뭔지는 몰라도
난 직접적인 지역, 상호명 언급한적 없음^^
욕하고 때리다가도 손님만 들어오면 정말 사랑스럽다고 이런 아이 없다고
말하는게 애견샵 사람들임 그리고 샵에 수컷만 있는 이유는 암컷보다 싸니깐
샵에 수컷만 있으면 암컷을 왜 키우냐 암컷이 있으면 수컷 왜 키우냐
난 영업하는 방법도 노트에 다 적어놓음 증거를 만들려고
제발 내 글이 퍼지고 퍼져서 사람들이 애견샵에 안가기를 바람
이 글을 보고도 혹시 여기는 안그러죠? 라고 물어볼게 뻔함
안그런 곳 없음 애견샵에서 거짓말 하는거에 속지 말길..
난 지금 죄 지어놓고 이렇게 사실을 밝히지만 결국 나도 똑같은 사람이었음
다들 글을 읽고 제발 애견샵은 가지말아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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